맥스교육

목 차 :

<Contents>

Introduction

Part 01 |시간관리의 중심은 계획이 아닌 사람이다
3가지 I_ 목록화, 영향, 실행/서머타임과 세서미 스트리트/기대의 속도/제어력의 상실/속도의 시대/
이 책은 과연 나를 위한 것일까?

Part 02 |당신의 현재 상태: 인간의 몸과 시간
물이 새는 지하실/응답중독/조건반사/미지에 대한 두려움/24시간 주기의 리듬/초콜릿 타임/커피는 뜨거울 때 마셔라/수면부족, 신체리듬의 불균형/끊임없이 순환하는 세상/비효율적인 습관/문제의 근원을 파악하라

Part 03 |미래예측을 위한 참고 목록
손자병법/프로젝트 관리의 5단계/결혼식/프로젝트 관리와 시간관리의 관계/크리티컬 패스 분석/크리티컬 패스와 시간관리의 관계/후버댐/목록 작성하기/손쓸 수 없는 존재/업무 예약이 발휘하는 위력/커다란 조각에서 작은 조각으로/연간 패턴/계획이 주는 혜택

Part 04 |I빔 어젠다 : 목록과 구조화의 활용
I빔 어젠다 분석/I빔 리뷰/스토리보딩/I빔 리뷰 활용법/I빔의 중간 부분/I빔 베이스

Part 05 |영향력 발휘, 조건화, 커뮤니케이션
1502년 이탈리아 피렌체/자발적인 반응 유도/상사와의 문제 해결법/매니징 업/최고 한도의 스케줄/조절이 진정 가능할까?/목록과 조절(conditioning)을 동시에/커뮤니케이션과 브랜딩/물 한 잔의 의미

Part 06 |생산력 증대를 위한 여러 가지 기법들
키스톤 타임 분석/반원형 아치/키스톤 타임: 집중을 위한 황금시간대/트렉터-트레일러/실행이 최상의 방법/페이백 타임: 보상의 시간/효과 높은 키스톤 타임을 위해/양보다는 질/오퍼튜니티 타임: 예상치 못한 상황의 대비/골든아워: 최상의 시간대/점진적 추진

Part 07 |나는 생산적으로 일을 하는가?
파레토의 법칙/외부의 시간 약탈자/내적 시간 약탈자/현실적인 시간 인식/파레토 법칙의 또 다른 적용/우선순위화를 위한 선별/우선순위화를 위한 시간이 없을 때: 평정심 찾기/제갈 량 이야기/항해규칙/대재앙/우선순위화를 위한 또 다른 기법들/SMARTS 테스트

Part 08 |55분 회의
끝이 없는 회의/회의 시간: 55분/회의란 꼭 필요한 것일까?/회의 일정/퀴즈-회의 일정과 안건/회의 관리자/회의 진행하기/연속적인 회의에 대처하려면/건강한 회의 환경/교회와 사찰/대안적 회의 전략

Part 09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대화 : 입구와 출구/갑작스러운 방문객을 맞이할 때/신체 언어/도망의 기술/사교 장소/‘노’라고 이야기하는 방법

Part 10 |의사소통
전화/음성메시지: 궁극적인 고객 관계 유지의 수단/최상의 효과를 위한 메시지 남기기/직접 만나는 것 이외에 대안이 없을 때/모든 것을 기록하라/시간이 지난 후/이메일/이메일 혼란

Part 11 |60초 업무 공간
업무를 위한 공간 or 혼란을 담는 상자/여인과 리무진/60초 이내 찾아내기/팔로-스루/한 사람에게는 하나의 캘린더만/머릿속에 들어 있는 시스템의 문제는?/21세기형 속기/PDA/체크리스트/카리스마 -쿨의 필수 조건/모든 것을 기록하라/지식 기반

Part 12 |일상과 업무의 균형
수면: 신진대사를 위한 시간/개인 시간/당신의 금맥/개인 시간 대 부정적 가치 시간/마라톤 주자/건강을 위한 청사진/저녁식사/전략적인 휴가 계획

Part 13 |쿨 타임: 전략과 적용
쿨 타임 방식/쿨 타임 사례/아침 무렵의 쿨 타임: 기상/두 번 왔다 갔다 하지 않고 한 번에 확실하게휴식이란 말은 어떻게 쓸까?

Part 14 |실행: 여기에서 그곳으로 도달하기
현 상황을 바꾸려면/개미를 위한 우주여행/‘변화’와 ‘전이’가 의미하는 것/최상의 사례를 따르는 회의/역할 모델/감정적 기반: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려면/계단 만들기/테스트와 측정/습관을 발전시키기: 21일 법칙/돌팔매질/관습의 힘/계획을 적어라/신용카드/열린 문 정책

Part 15 |아킬레스건: 실행을 방해하는 개인적인 장애물
에펠탑을 팔 뻔 했던 남자/슈퍼맨 증후군/비효율적인 업무 위임/지나친 자신감/비현실적인 시간 측정
확실한 말로 표현하기/마지막 1분 클럽/꾸물거리기/마지막 1분 클럽 (계속해서)/해안구조대 원칙/워크홀리즘/출근우선주의

Part 16 |실행을 막는 환경적 장애물
줄지어 서서 불끄기/시간: 결정적인 제약요소/당신이 바로 당신의 제약요소/동료가 제약요소일 때/상사가 제약요소일 때/스위트 스폿/쿨 타임의 날

Part 17 |일상에 적응하기
파워 브렉퍼스트/식단 짜기/장보기/체크리스트/청소/매일 밤 20분의 독서

Part 18 |결론: 시작하기
좋은 습관과 시작/쿨 타임은 위험한 시도인가?/시작/쿨 타임의 목적/변화가 주는 의미를 기억하라

내 용 :

“시간은 미래의 희귀자원, ‘시간부족 사회’ 온다”
미래에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성공을 거둘 것이다. 한정된 시간을 남들보다 몇 배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주어진 상황을 지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스케줄을 따르지 않고 상황에 끌려 다니다간 일은 일대로, 평가는 평가대로 나빠지기만 할 것이다. 시간과 상황, 인간관계를 지배하라. 쿨 타임 테크닉은 그것을 위한 실전매뉴얼이다.

문의 : Tel0 02-589-5133 Fax) 02-589-5088
조영 팀장 (chopaul11@paran.com)

언제까지 쫓기듯 살 것인가?
초고속 열차가 등장하고, 인터넷은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 사람에게서 서류를 받게 해주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다. 왜일까? 이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이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다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 집으로 일을 가지고 들어오기도 일쑤이다. 쿨 타임 시간관리 기법은 시간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간을 빼앗는 불필요한 상황들, 인간관계들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시간 관리에서 출발, 나아가 사회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조언과 실천으로 가득 차 있다.

시간관리=일정관리?
수많은 시간 관리에 관한 책들이 있음에도 정작 자신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것은 결국 시간관리란 개인에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간 관리를 방해하는 요소들-직상 상사, 동료, 여러 상황 등등을 젖혀둔 채 다이어리나 일정표 정리에 매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 관리는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쿨 타임」이 다루는 내용은 시간 관리지만 단순히 일의 우선순위 설정이나 일정표 정리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장 내에서 늘 벌어지는 상황들을 완벽히 통제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무리한 요구를 피하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예기치 못한 방문이나 전화, 이메일, 수시로 이어지는 상사의 호출 등 수많은 방해물에서 자유로운 직장인은 없다.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시간 관리는 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과 가정에서 끝도 없이 이어지는 다른 사람들의 요구와 기대에 대응해 자신의 시간을 지키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 스티브 프렌티스는 ‘쿨 타임’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쿨 타임의 효과적인 방법
∙ 복잡한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방법으로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효율적으로 회의하는 법, 주위 방해 요소 다루는 법, 집중하는 법, 과도한 업무 부담을 정리하는 법, 예기치 못한 일에 대비하는 법, 상사와 협상하는 법,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법(전화, PDA, 이메일) 등을 알려준다.

∙ 업무환경 이외의 일상생활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언을 함께 다루어 일과 인생 사이에 균형을 이루게 한다.

∙ 실용적인 정보를 쉽게 기억하고 적절히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하루를 계획하고 구조화하는 ‘I빔 어젠다’나 집중해서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키스톤 타임’, 심리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스스로를 조직화할 수 있는 ‘60초 사무실 정리’ 등 도움이 되는 수많은 제안을 담고 있다. 급박하게 변해가는 현실에서 시간과 우선순위, 주위 사람들을 잘 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쿨 타임 접근법은 당신으로 하여금 상황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덜 느끼며 하루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에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성공한다
미래에는 시간이 가장 값지고 희귀한 자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미래엔 한정된 시간 안에 경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먹는 것과 보는 것 등 경험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간이 돈보다 값진 자원이 되는 ‘시간 부족(Time Famine)사회’가 올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자신의 통제 하에 두어야 한다. 미래에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움직이고 성공에 다다른다.

쿨 타임은 시간 관리에서 더 나아가 상황을 지배하고,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가장 확실한 비법이자 실천이다.

<저자소개>
스티브 프렌티스는 요즘처럼 바쁘게 변하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남아 성공하는지 이해하는 일에 특히 관심이 많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콘코디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1989년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했다. 1990년 토론토에 있는 요크 대학교 법과대학원 재학 중 로즈장학생 후보에 선발되기도 했다. 1991년 법과대학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컨설팅 회사인 브리스톨 모건 사를 차린 후에는 전문 강연자와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TV, 라디오, 신문 등 여러 미디어에서 시간 관리와 생산성 향상, 경력 관리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